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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
REV.방승석 舞王深泉方勝石牧師
2025. 4. 24. 16:19
몸부림 쳤었다
하늘의 음성이
산에서
들에서
모세를 부르고
바울을 불렀던
그분의 음성을
기다렸다
내옷을 찢었다
물론 옷뿐 아니라
머리도 삭발했다
내 가슴을 쳤다
가슴을 치지 못하니
곡기를 끊었다
그리고
7일째
새벽
그분의 음성을 들었다
기도하면서
감사함으로
내안에 기쁨이 충만하리라
충만한 기쁨과 감사
그후로 난 깊은샘 심천이 되었다.
그리고 깊은샘의 시
마르지않는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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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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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이 되련다
뭣이 중헌디
난 걍
이름없는
전도자로
이름없이
빛도없이
살련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