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디오 융분석심리학연구소: 방승석목사의 마음세상

愛撫 애무 ㅡ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세계 최저출산율 사랑포기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등 N포 세대의 청춘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을 글로 배우고 드라마로 배우면서 한국의 사랑을 줄어들고 사회는 생기를 잃게 된다. 만지면 추행이고 모두가 잠재적 범죄자 프리허그 안아줘야 한다. 이 무한 경쟁에 쓰러지고 나가떨어진 인생들 그래서 어두운 방안에서 어두운 피씨방에서 키보드에서 모든 배설물들을 쏟아내는 허그 안아주기 껴안기

The message is massage. 메시지는 마사지이다. 메시지는 구체적 삶의 변화가 목표이다. 메시지는 변화 자체이다. 변화시키지 못하는 메시지는 죽은 메시지이다. 죽은 메시지는 생명이 없기에 메시지가 아니다. 메시지는 감동이 아니다. 감동을 뛰어넘어 가슴 벅참을 뛰어넘어 자신의 변화와 주위를 변화시킨다. 그러기에 메시지는 마사지다. 직접적 교감으로 변화와 사랑을 체험케한다. 체험한 메시지는 말씀이 육신이 되고 하늘이 땅이 되고 나와 네가 하나가 되고 나와 우주가 하나가 되며 서로 소통한다. 모든것이 통하기에 메시지이다. 함께 느끼기에 마사지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천사였다 하늘천사 나는 하늘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땅이었다. 나는 하늘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소망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기대(expectation)이다. 추억함에 있는 손편지에 다시 눈물이 흐르며 언제나 나를 걱정하며 지지했던 그녀 오랜 병동생활에도 끝까지 격려 했던 그녀 이제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멈추지 않는 눈물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다시 못볼 이별이고 다시 보지않을 아픔이다

남자인생! 초년의 성공은 독약이다

살아가는 매순간 매순간 선택과 결정이다. 선택은 신중하게 결정은 신속하게 하지만 선택은 언제나 후회이다. 그러니 앞을 봐라 내일을 봐라 미래를 보라

God is Invisible. Bible is Invisible God. 말씀앞에 감격은 넘칠수밖에 없다. 감사 감사

상부상조가 아니라 그랬다. 겨울밤 늦은시간 두 분의 아주머니가 정감있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며 걷는다 한분은 큰 가방을 손에 꼭쥐고 한분은 자전거를 끌며 서로 나이는 달라 보이지만 걸음을 맞추며 걷는다 그 분들을 스치며 들리는 소리 "상부상조가 아니고....." 지나쳐 버린후 들리진 않았지만 상부상조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비그리스도인들의 상부상조같은 나눔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아무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 바램이 없는 나눔이라는 것이지 않았을까 값없는 은혜를 사모하며 옷깃을 여기며 걸음을 재촉한다. 나도 오늘 삶의 생명력을 길가에서 얻는다. 땅의 사람에게 하늘의 음성을 듣는다. 사랑이라고한다 그리스도의 사랑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ㅡ ㅡ ㅡ ㅡ 성경말씀 앞에 가슴이 떨린다. 감격과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인생의 하프타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은 몸을 공부하라" 지금은 운동 그 자체가 좋다. 운동을 하면 행복하다. 몸이 달라지면서 정신도 달라지는 걸 느낀다. 몸이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정신보다 몸이 먼저다. 여러분의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 몸이 먼저다.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무너지고 다른 것도 따라 무너진다. 몸이 약해지면 정신도 무너져 버린다. 나는 이제 정신의 힘보다 육체의 힘을 더 믿는다. 몸은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몸이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인생은 시간이다. 인생은 시간활용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몸과 정신에 적적한 안배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리 힘들었는지 그래 그때 힘들었지 뭐가 쉬었을까 뭐가 어렵게 했을까 그걸 알아야 할까 그냥 햇빛 한번 보고 그냥 문을 열고 그냥 걸었으면 어땠을까 그냥 옛일기장을 펼치고 그냥 낙서한번 해봤으면 어땠을까 그냥 핸드폰을 끄고 잠들려고 몸부림 쳤으면 그냥 일어나서 세수한번하고 그냥 일어나서 샤워한번하고 동네 가게 간판을 보며 걸었으면 어땠을까 이제 그냥 한번 해보자 그냥 하자 그냥 Stop Thinking! Start doing!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