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him again!
[양신목사] [귀한사람],
또 그였다!
최고의사랑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
2024. 5. 19. 02:08ㆍ강단유머(예화)
다 도망갔다
나를 낳은 어미도
내가 낳은 아들도
다 도망갔다
나를 잡으러
집앞으로
땅끝까지 쫓아왔던 그들은
정작 내가 119를타고
쓰러지니
도망갔다
돈을 벌어야한단다!
돈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을 한단다
내가 응급상황에
빠져있는데도
요한복음 15장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
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새벽기도 나가는
그에게
할수없이
전화를
제 벨이
두번 울리기전
전화를
끊었다
너무 미안해서이다
그는 내게
소중한
시간을
내주는 벗이다
제법 규모가
큰 교회 이다보니
부교역자들도
그를 보기가
어렵단다
그는
내게 늘 말한다
승석아
목회 다시해야지
우린
엄마들이
서원해서
바쳐진 아들들이잖아
나를
다독이며
격려하고
지지하는
그에게
난 소리를 지른다
너나해
난 안해
지금 이런 한국교회 목회
난 안해!
결국
주일을 앞두고
가장 긴장하고
신경이 곤두선
그에게
새벽기도를 마친 시간을 기다려
아침햇살을 보며
전화를 한 것이다
그러나 바로 끊었다
하지만
핸드폰이 내손에서 잠시 1초 도
안된 시간에
콜백이
왔다
승석아
무슨일이야
괜찮아
그 한마디에
모든걸 포기하고
죽고말겠다는
내 다짐은
통곡으로
바꿨다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맞은편에
식사하시는 권사님이
한마디
건낸다
왜 국수가 매워요?
고맙다
친구
진짜 목사
내친구 양신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안성제일장로교회에
양신목사
안성제일장로교회
https://www.asjch.com
그가
내친구인게
너무 다행이다
아니
내게 축복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양신목사와 그의 가족과
안성제일장로교회에
함께하신다!
임마누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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