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봉준호감독작품제작과정과작품발표시사회모든 것이최고의 빅이슈가되는.....음...세계최초 개봉까지......ㅋㅋ... 영화를 보기 전애청하는매불쇼시네마지옥을 잘 봤다. 다양한 의견들이나오고감독자신도 모를 것 같은심오한 이해와 해석들이난무했다. 그래.그럼 내가 직접 봐야지 간단히 짐을 챙겨극장을 향하려 했다.웬걸갑자기 전화와 이메일 카톡그리고 집 밖에서는 집배원님 까지손에는 등기우편 2 통과핸드폰에서는 계속 카톡 왔숑이 들린다. 하나하나 살펴야 할 사안이라.

하정우 주연브로큰

끊임없는 구애로 결국난 나의 불알친구의 꼬심에 넘어가고 결국  민중신학회로 학회를 정하게 되었다     한신대를 처음 갔을때는 1990년 1월 당시    농천교회 부목사이자 나의 멘토이고 이종사촌형이었던   신현복목사가         나를 데리고    한신대학교를 갔다   처음타본  대학스쿨버스    모든 것이 낯선 목포촌놈에게 수원역은 아주 크고 많은 사람들이  전철에서 쏟아지는 광경은 장관이었다. 차장을 보며 하품을 크게하니 콧날로 스치는    약간의 여대생의 분향기도 좋았다.      그런데    학교에 가까울수록    도시의 풍경은 없어지고   시골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의 놀란 표정을 눈치챈  신현복목사   승석아   혹시 너무 기대하지마    고등학교처럼 보일수도 있을꺼야 캠퍼스가....

추운 날씨지만기대되는 만남을 살며시고대하며고속버스에몸을 실어본다

위키드 2회차 관람도전기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