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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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석목사] [방종훈] 21년간 아들에게 [편지]를 써왔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편지를 씁니다.
종훈아. 고맙다 널 통해 나는 아버지가 되어갔고 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아빠... 보고싶어...... 마이 파더 이즈 마이 슈퍼 히어로. 아들에게 들려주는 편지 그 마지막 내가 서있는 이 곳이 네가 꿈꾸던 그 곳이 될것이다. - 내 아들 방종훈이에게 마지막 쓰는 편지-
2025.04.09 -
신앙은 불편함이다
주후2025년 02월09일 제2권 6호 [조아디오채플 주일설교요약] 1] 신앙은 불편함이다.1-1)십자가는 좁을길이다십자가의 고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활의 기쁨의 시작이다 2-1)고통이 없는 기쁨은 없다산이 높으면골이 깊고고통이 심하면 은혜도한 깊다. 3-1)그 은혜는하늘을 두루마기 삼고바다를 먹물삼아도 다 기록할수가 없다
2025.02.09 -
네.... 승석이는 진짜 효자예요....
국민학교나는 북교국민학교를 나왔다기억이 맞다면 제62회 졸업생이닷맞나?헷갈리다영흥중이 62회인가확인해보자영흥고가 33.5회인가 ㅋㅋ 나는 목포 북교국민학교를 졸업했다.국민학교 5학년때인가담임교사 이름은 김혜수난 아주 힘든 기억이 있던 오학년 재학시절 그전까지학교는 언제나 나의 꿈과 희망을 가꾸는 곳이었는데 내 기억에 국민학교 2학년 5학년생활은 정말 하기 싫었다학교도 여러번 갔다가 와버리거나안가거나........ 이유는 담임교사들 때문이겠지 왜 그리 당당히 말하냐고 난 지금도제일 존경하는 스승나의 선생님은조화옥선생님이닷 나의 국민학교 1학년 담임과 3학년 담임을 맡으셨다. 그 분을 찾으려 백방을 수소문했고교육청과 교육부를 방문했지만ㅋㅋㅋ 난 해당사항이 없단다 너무 졸업한 기간이 길어서.............
2025.01.30 -
그녀는 진정한 페미니스트였다[1] !!!
몇 해 전부터 대한민국은 페미논쟁으로 후끈거렸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작금의 동덕여대사태까지... 멧돼지를 잡겠다고 한남동 차가운 아스팔트에 앉은 어여쁜 우리 여학우들도 사실은 한남동에 나온 수많은 여대생들이물론용산 멧돼지를 잡으려 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의 목소리를 더욱 알리고 싶다고 나왔다고 그들 스스로 밝혔다. 내용은 성소수자와 여성인권향상 음.... 사실 미국에서 1970년대 이후 남성해방운동이 일어났다. 왜.... 급진적 페미운동 즉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활동으로 인해 오히려 남자의 권리 아니 남자들이 스스로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운동이었다. 물론 나는 그 어떠한 것도 추종하지 않는다 다만 여성들의 대한 나의 가치관이나 태도를..
2025.01.28 -
아놔...이마...제발....이마좀 그만...이마패티시야..ㅋ
난 이쁜 이마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이런 이마를 짱구이마라고 하더라. 난 짱구를 잘 모른다 훗날 짱구 애니를 보면서 저렇게 4가지 없는 놈.... 의 이마.. 헉 요즘 부쩍 이마 예쁜 여인들이 아름다워 보인다. 물론 나의 옛 여인들도 다 이마가 예뻤다 그리고 이마가 예쁜 여자랑 결혼했다 그래서 이마가 예쁜 아들을 낳았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1310 법무법인 주원, 권방문 전 부장검사 영입 법무법인 주원(대표변호사 이건개)이 권방문(51·사법연수원 33기·사진)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를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전 부장검사는 주원에서 형사부문장을 맡는www.lawtimes.co.kr..
2025.01.24 -
그녀의 태중에서 이미 난 하나님을 만났다.
https://blog.naver.com/fansori_/223730385716 길은복 그녀는 나의 영적뿌리이자 나의어머니이다.그녀의 태중에 이미 나는 성령하나님을 만났고 그녀는 그의아들을 위해 산을 넘고 재를 넘어 새벽제단을 쌓...blog.naver.com 그녀는 먼저 보낸 아들 승필을 잊고 새로운 아들 잉태를 위해 산을 넘고 재를 너머 새벽제단을 쌓으며 울부짖었다 그녀가 새벽제단을 쌓았던 월암교회는 훗날 해남계곡중앙교회가 된다. 하나님 아들을 주세요 아들을 데려가셧으니 아들을 주세요" 하늘은그녀의 기도에 응답했고 그녀는 이 아들은 나의 아들이요 첫째 장자는 하나님의 것이요 둘째 아들은 내것이요 내 기쁨이요 우리 가문의 자랑이요 행복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 고백은..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