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19)
-
[방승석목사][고백시][시인][한국저작권위원회][고백 2]
1994년 1월 언제부턴가 저의 마음은 어두워져만 가고 빛을 잃은 촛불처럼 조그마한 서랍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깔려진 어둠속에서 빛을 찾아 소리질렀지만, 흩어지는 저의 목소리와 힘을 잃은 메아리만 저를 바라보았습니다.적막, 모든 것을 잃어버린 시간, 허탈해진 웃음과 소금기가 흥건한 입술을 닦으며 식어 버린 제손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그 어둠속에서 저는 보았습니다. 저의 눈물, 아니 저의 눈물속에 계신 주님을, 저를 대신해 울고 있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온 몸의 힘줄은 다시 힘찬 심장의 고통을 전하고 눈물속의 주님은 저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너 어서 나를 따르라, 너 어서 나를 따르라..." 그 날을 회상하면서 이 시를 읽습니다. 고백2 作 방승석 아궁이를 보니 ..
2024.09.18 -
내방에서 낯익은 냄새다! 그의 향기다
내방에선 그의향기가 그놈에게선 나의향기가 난다 헉 으아 유전자의 힘이여
2024.09.17 -
방승석목사 기도문을
세상을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시는 주님,“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으리라”고 해주시니감사합니다.주님은 죄인된 인간을 피로 사셨고주의 희생으로 구원 받았음을 고백합니다.주님, 이 땅 위의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사람과 사람, 가족과 이웃이서로를 미워하고 배척합니다.빈부 격차는 극심해지고나라간의 전쟁 속에천하보다 귀한 수 많은 생명들이바람 앞의 촛불처럼 스러져갑니다.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자비로우신 주님,사람들에게 진리의 참 빛을 비추셔서이웃을 미워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용서와 긍휼, 이해와 배려속에서로 존중하며 인간답게 살아가게 인도 해주소서.전능하신 주님,인간의 마음을 감동하셔서상대방의 생각과 입장을 먼저 듣게 하시고,마음 문을 열어 서로를 수용하게 하소서나보다 남을 ..
2024.09.02 -
[방승석목사][장애인고용공단][일산작업능력개발원][시험][국,영,수][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이♡현평가사][홍♡선정신건강관리사]
일산 서구 탄현로 너무너무 멀다왜이리왔지땅값이싸서알고보니장애인시설이라주민들이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을반대하니 이리 멀리 나왔다는 것이다혐오?지랄한다미친 대한민국이다 혐오시설이다.미국 유럽아니 멀지도 않다!우리가 후진국이라고함부로 대하는필리핀에서도장애인에게는U r a special. 넌 특별하다라고한다.말이OECD아직도 수준은 후진국미친 산업사회미친 한국의 천민자본주의사회가이들을아니 나를아니 어쩌면 너도 될수 있는아직도 멀었다하긴 동네 바보형미친 무당이청와대가 무서워용화대를 만드는대한민국아울어라부르짖어라하늘에게 도움의손을잡아달라고...능력평가시험과 적성검사 기능검사
2024.06.11 -
[방승석목사][방시혁의장][뉴진스][4번째연속밀리언셀러][에스파][하이브][연예계소식][조울증연구소][연예인병][아프지말자][아프면약먹자][제발]
무서운 십대 걸그룹 '뉴진스'가 신보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에 달성했다는 소식을 엠비씨뉴스로 전해들었다. 참....민희진대표의 난리속에서도 하이브의 저력은 대단하다.8일 현재 소속사 어도어(ADOR)는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가 넘었다고 발표했다. 데뷔 앨범부터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오엠지(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 성적 또한 좋아겠지요. 저도 컬러링이 지티에이 이니 여기다가 일본에서도 데뷔를 한다니...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뉴진스가 오늘 1박2일 까지 ..
2024.06.09 -
My Father is Super Hero. 古 방영본장로를 추억하며 episode (1) [방승석목사][방영본장로][목포경찰서]
나에게 아버지는 영웅이다!모든 그때 아들들이 겪는 것처럼나도 아버지랑 말을 섞어본적이 없이10대를 보냈다.제일 궁금한 것은울 아빠는 나에게 단 한번도 공부해라라는 말씀을 한적이 없다.아들을 낳아 길러보니자식을 낳아 키워보니그 말을 안하기가 꽤 어렵더라.물론나도 아들에게 공부해라라고 말 한 기억은 없다.그냥 네가 공부할때 공부하지 않으면네가 하고 싶은 일너의 꿈들이 다 이룰수 없는 거품이 될거라고얘기하였을뿐.나도 내 자식에게 공부하라는모든 대한민국 부모처럼하기가 쉽지 않았다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지허나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꿈꾸는자가아니라꿈을 현실로 만든자가 되려면...끊임없이 공부해야할것이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