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이야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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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여 나 때문이여.....
나의 첫번째 강제입원그 생각을 하면지금도공포와 두려움이나를 휘감아 버린다. 첫번째 외출그때 어머니는나를 붙들고 울었다 내 아들사랑하는 내아들하나님 내아들 살려주세요 그리고약물부작용으로 망가진 아들의 뒤통수를 만진다 결국외출은 외박이 되었고외박은퇴원이 되버렸다. 퇴원수속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군내버스에서 엄마가 나지막히 말씀하신다아들아빠가 화단옆에서 쭈구려 있길래여보 거기서 뭐해요 그때화단구석에 있는 염장된 갈치젓갈을 붙들고아버지가 울고있더라그러면서승석이 아픈거 자기때문이라고 나 때문이여 나때문
2025.02.02 -
[방승석목사가만난사람들] S.25 vol.[4] [김상욱원장:샘신경정신과][서울대총동문회종신이사]
그를 만난지 18? 17?년이 넘었다헐...... 그를 만난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나의 아호가 심천이어서 그리고 나의 첫작품이 [마르지않는샘]의 [마르지않는샘]이어서 그랬나.... ㅋ 병원 이름이 샘 [샘]이었다. 이러한 해석은 프로이트로 해석이 되질 않는다융의 동시성이론결국 동시성 이론이란물리적 인과관계가 없는즉 인과관계가 없는 사건이발생한다는 것. 자...그럼 제가 김상욱원장님을 만나게 된 계기부터치료의 과정들어보시려면ㅋㅋ ==================================전문공개는 유료입니다. 전문 공개는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시기바랍니다.
2025.01.30 -
방목사... 그런데 ....왜..방목사는 아팠는가?
MY FATHER IS MY HERO!!
2025.01.18 -
[방승석목사][스트리머][비제이][BJ][]자신의 상태를 알려달라고 한다
지독한 경쟁사회무너뜨리자===============================================================================나머지는공지사항을 참조하시고유료서비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4.10.17 -
[방승석목사][스트리머][비제이][BJ][아프리카TV][SOOP] [진로][자신의 상태]를 알려달라고 한다.[공짜]는 어렵다.
아침저녁날씨가 춥다. 새벽온도계를 보니 영상 5도. 많이추워안되겠다. 그래서 꽁꽁 넣어놓았던 겨울옷을 꺼냈다. 점퍼하나를 입어보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왠걸 땡잡았다. 오천원이다. 헌데, 이게 어떻게 고민을 하고 생각을 했다. 아차.. 그거다 작년 크리스마스날. 그녀와 헤어지던 날. 그녀는 스벅을 원했고 이별의 슬픔에 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한시간동안 스벅에서 그녀의 홀짝거리는 커피향을 보며 난 다짐했다 다시는 스벅을 오지않으리... 혀를깨물며 다짐했던 그리고 잊겠다고 내 머릿속 가장 깊은 곳에 저장한 추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른다 난 그녀를 아직 잊지못했나보다. 그녀의 이름을 한번 불러본다 못! 난! 아! 그녀는 아직도 ..
2024.10.17 -
[방승석목사][류비뇨기과의원][마이디피부과의원][이미숙원장][가톨릭정형외과][신장철원장]병원투어
어제 너무 무리했다. 긴장도 되고 하루종일 입학식준비며 분주했더니 몸이 고장 난다. 알고 있었지만. 조금 무리인 하루였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네 맞아요병원에 갑시다.병원에 가면 돼요ㅋㅋ 병원 투어끝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