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의 말씀묵상과 마음인사이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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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내란음모사건]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연약하여 홀로 불안에 하던 지난 밤도, 삶의 길이 보이지 않아 아득했던 미명의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삶의 주권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하루가 되게 해 주소서.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거짓과 탐욕으로 무장한 이들이 주의 공의를 짓밟으려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 나라에 임재하셔서 정의가 승리하게 해 주소서 자비의 하나님!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는 요즘, 우리의 마음까지 얼어붙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따뜻한 사랑 그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소외된 이들을 살펴보게 하소서. 나만을 위한 시선을 돌려, 주위를 돌아보게 하소서 내게 주어진 것은 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셨음을 잊지 않게 ..
2024.12.10 -
새로운 시작... 그것이 카이로스이다.
새로운 카이로스
2024.11.29 -
방승석목사 교회탐방시리즈 2 구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아멘 크게 하면 부목사님께 혼나는 교회 ㅋ 아멘 크게 했더니 그것도 부흥회인데 부흥강사는 감사합니다 근데 부목사는 아멘 크게 하지마세요 ㅋ
2024.11.10 -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우리의 귀를 열어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 내 말을 들으면 좋은 것을 얻을 것이며 기름진 즐거움을 얻으리라 ”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게 인도해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님은 광풍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는 바울의 고백을 들으시고 두려움에 떨던 배 안의 사람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사오니 세상 풍파속에 헤메이는 우리도 구원해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난 한해동안,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한 우리를 용서해 주소서 물질에만 욕심을 내고, 사명에는 게을렀던 우리를 용서해 주소서 세상 욕망과 어리석음 속에 살지 않고 주님의 뜻안에서 살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내 곁에 아파하는 이웃..
2024.10.30 -
[기도문] 빛이여 어둠을 이기소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에 빛을 비추시는 주님, 인간의 죄와 악이 진리를 가로막고 정의를 대적해도 주님의 빛은 변함없이 이 땅을 비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뱀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은 인간은 회개할 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물질의 탐욕을 삶의 목적으로 여기고 교만하며 헛된것을 추구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님. 우리는 모양만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 외식하듯 하나님을 헛되이 예배하면서 허울 뿐인 교회의 부흥을 말하고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부끄러움은 감추고 불의를 방관했습니다. 폭력 앞에서 비겁했고 약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무관심했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겉모양의 교회가 아니라 경건한 교회되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 주님, 주 뜻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믿음을 주소서. 정의를 위해 희..
2024.10.29 -
[방승석목사][부처눈에부처가][비판과비난][들보를보라했다]
대형교회 목사 까느라정신없는 이들이여 아는 만큼 보인다. 자기가 경험한 만큼 보이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만큼 보이는 법 그대들의 비판은 비판이 아닌 부러워서 배아파서 하는 한풀이이며 질투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반추하며 자신의 양심을 비추어 한자한자 써내려가라 너는 만명의 교인을 주면 목회를 잘 하겠니 아니천명을 주면 목회를 잘하겠니 비판은 자신이 올바르게 선 후에 가슴에 사랑을 담아 목놓아 부르는것이다. 너희처럼 되지도 않는 질투와 배신 그리고 사랑받지 못한 유년기의 배설물이 아니다 정신줄 잡아라!!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