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가간다][광화문광장놀이마당][서울시오페라단:제2회야외오페라][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리멤버스테이지][연출:엄숙정]

2024. 6. 12. 23:07사는 이야기

서울시오페라단


그들을 만나러

발걸음을 재촉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05분

많은 사람들이 공연관람을 위해 각자 

세종문화회관 주변에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또한 자리를 붙잡으려 했으나

분위기는

벌써 공연관람이 시작된 것 같았다.

2회 공연중 마지막 공연이다 보니

더욱 스텝들의 발걸음들이 분주했다.


 
제2회 광화문광장 야외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2023년 [카르멘]에 이은


두번째 아외오페라



서울시 오페라단은 

엘이디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비쥬얼아트


...와... 이거는 정말 모든 눈요기가 됨...

 
 
 
 
 

시민예술단이 함께하는 
시민이 주인공인 오페라
서울시민의 잠재된 예술성 발현의장이 되어
화합이 돋보인 무대였다.

연출 엄숙정님과 방승석목사

박혜진 예술감독 엄숙정 연출

제작진이 출연진보다 더 예쁨 ㅋ

100여명의 시민예술단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이 되었다.

소프라노 조선형 산뚜짜 역
메조소프라노 정세라 로라분
바리톤 박정민 알피오 역

무대전경 참석자들

베지즈모(사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작
질투,사랑,배신 그리고 죽음을 담아 인간본성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었다.
 
이작품은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오케스트라 간주곡 이외에더 많은 곡이 잇었다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우고"와

 

"찬미가"- 눈을 감고 들으니

눈가에 이슬이 맺힘 -가 있다.

뚜릿뚜 테너 이승묵
로라 메조소프라노 정세라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 관객이 너무많아 많이 떠셨다...ㅎㅎㅎ

 

서울성남교회 권사님의 아내분이 시민예술단
방승석목사 덕에 참석한 커플 ㅋ
전면후면 플랭카드

순환버스 한국사람보다 서울타워 외국인관광객 투어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