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 [블로거][대형블로거]왜 블로그를 시작하였는가... 궁금하신 분들이 혹시 계신다면
2024. 6. 1. 10:10ㆍ카테고리 없음
그냥 심심해서
아니죠...
예수님은
어떤 글도 남기지 않았는데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아니네요...
너무나 좋은 기억들고 추억들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아내였던 한은경사모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병에 관한 체계적 자료 모음이 필요해서
아카이브성격으로 시작했다가
몇몇 출판사의 요청도 있었고
가장 큰 것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죠
돌아가신 고 방영본장로
나를 떠난 사랑하는 아내 한은경 사모
그리고 아들 방종훈
그리고
나의 영성뿌리이자 나를 이 땅에 쏟아내신 길은복목사
나를 돕느라고
자기들이 아픈
실상은 자기들이 아픈데 나보고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누이 부부
그들에게
언젠가
하나님의 카이로스를 설명하고 싶어서
그리고 나를 사랑하며 지지하는 양태윤목사 고완철목사 이해학목사 강영선목사 윤광호목사 김대길목사 이청산목사 이낙균목사 허정강목사 윤영민목사 이재근목사 전민목사 강문구목사 양신목사 김화수목사 외 몇몇 이름을 밝히길 꺼려하시는 홍종호장로외 장로님들 이창희안수집사외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12제자들과 대기중인... ㅋㅋ 웨이팅중인 13번째 제자들과 77명의 대기자들... 축하드립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담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성장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진 또 전진 정진
하겠습니다.
똥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