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남][방승석목사][방영본장로][목포경찰서][정보과]아버지의향기는 남자의향기가 아니었다

2024. 7. 8. 12:29좋은 글 이야기

독일 베를린 레드닷

[쾌남][방승석목사][방영본장로]
[목포경찰서]

 

[정보과]

 

아버지의향기는
남자의향기가 아니었다.

항상 바쁘셨다

우리 아버지

항상 

비상근무란다.

 

아버지 

얼굴을

일주일도

아닌

한달에

한번 보기도 어려웠다

나중에 물었다.

도대체

뭔일이었냐고

 

아버지 왈

365일중 360일이 비상근무란다

그랬다

그시절.

암흑의 절정기

전두환

정의사회구현이라는

글자가

경찰서 벽을 크게

가렸다.

하지만

누가 

정의를 말하는가

누가 정의를 구현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sNaiOScEEF8

 

 

#노동자문예창작단 #바리케이트

 

당시 한총련2기?3기? #출범식 이 광주 #조선대학교 에서 열렸고 지도학번이었던나는 광주로 몸을 실었다. #메인무대가 아닌 #과기대쪽에서 #노동자문예창작단 의 무대가 열어졌고... 당시 나의 학교는 엔엘의 메카이기에 그쪽에는 앉지도 못했지만.... 난 평소 카세트로만 듣던 문창단라이브를 듣고 싶어 앞자리에 앉았다. 으악....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몇몇분들이 노래를 ... 또 S대학교는 떼창을 불렀지만. 난 입을 다물고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었다. 가슴이 ... 심장이 터져버렸다..... 다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반드시 노동해방의 그날까지.... #일하지않는자여_먹지도말라_자본가여먹지도말라!!! #방승석 #한신대학교 #방승석목사

 

 

 

 

 

 

 

 

 

 

 

 

 

 

 

 

 

 

 

 

 

 

 

 

 

 

 

 

 

 

 

우리 이모님은 

잘계시겠지요?

 

 

 

 

 

 

 

복지모터스

퇴계로바이크성지

복지모터스홍보대사

방승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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