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3. 04:14ㆍ사는 이야기
방승석이 만난 사람 시리즈 두 번째 손님
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

땅끝마을이라 해남
나의 조부
나의외조부
나의 부모님의 고향
사람의 땅!
인물의 땅!
해남!
윤재갑!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곳은
땅끝 해남
북평면 면사무소였다.
나는 당시에
땅끝마을이라 불리는 곳에서
얼마가지 않아 있는
북평면 영전리에 있는
영남교회
시무 중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했었다

물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나의 성격상
영남지역아동센터의 통페스티벌은
지역민의 축제가 되었다.
제3회 통페스티벌부터는
오는 손님이 너무 많아
자연스럽게 경찰의 도움과
면사무소의 도움을
받았다.

그때도 그리했다
안내문과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면사무소를
들어가는 순간
하얀 제복의 투스타의
나이스한 한 사람을 보게 되었다.

나는 평소 소신대로
그리고 교육철학대로
우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하얀 제복의 아저씨에게 인사를 시켰다
까무잡잡하고 구릿빛 얼굴
하지만 하얀 건치미소를
띠시며
그분은 아이들에게 미소를
따셨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에게
얘들아 별이 두 개
투스타
장군님이셔
너희들 이순신장군님 알지
이 아저씨가 바로
그런 장군님이셔
나의 이런 소리에
멋쩍은 듯
고개를 저으시고 손사래를 치시던
그분에게
순간 나도 모르게
"울 매형도 투스타입니다 ㅎㅎ"
남자들이란 ㅎㅎ
여기서 밝히지만
울 사춘매형은 쓰리스타로
국가에 충성을 다하셨고
과거 가족행사 때 만나게 되는 매형은
내가 질투가 날 정도로
너무 멋진 군인이었다!
우리 누님도 너무 예쁜 여자였고...
그분은 그렇게 자신의 비전을 알리며
십 년을 준비하셨고
비로소
해냈다.
나는 그의 일상과 정치철학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 십 년의 시간에
아무도 찾지 않는 땅끝마을의
작은 교회
작은 행사까지 조용히 오셔서
아이들을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나는 愛民 의 모습을
보았다.
그 愛民의 모습에
해남은
그를 믿고
그를 여의도로 향하게 했다!
일본 핵폐수 방류!
단호히 온몸으로
거부하고
토착왜구인 현 정권을
박멸하는 윤재갑 제독
장군 윤재갑
그러기에
나는 지금도
그를 윤장군
윤 제독이라 부른다!
그리고 노량해전의 승리
충무공 이순신장군처럼
그대도
이 암울한 시대
윤재갑 장군으로
승리하소서!
이 시대의 참군인
이 시대 애민!
백성을 사랑하는
당신의 총선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아직
당신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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