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타령:방승석목사][무엇을먹을까][무엇을입을까][무엇을마실까][감사합니다][그날로족하니라]

2024. 6. 7. 19:35좋은 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밥 걱정을 하다가도
둘레둘레 가는 곳마다

 

밥때를 맞쳐가는 갖은 구박을 받아도
밥을 얻어먹는다...

 

복지모터스
정부장님이 제일 갈군다....
물론 고향선배라
개기지도 못하고

 

복지모터스의 점심도 이제는 어려워졌다.너무들 바쁘고

일단 식당에서 눈치를 준다.밥한그릇추가에 
자기들도 남는것이 없는것이다
정식적으로 한끼 주문을 해야지...여튼 오늘은
그래도 밥을 얻어먹었다.기어이.
그리고 한소리도 듣고
내가 가져다 놓은 햇반을 
진부장이 남긴 된장국에 말아 끝까지 먹었다.
숟가락이 없어
진부장 숟가락에
내 혀를 맡기고
진부장은 간접키스라고 
또 지랄거린다.

그렇게 밥 얻어먹고
버스비를 확인하니

또 잔액이 부족하다
핸드폰 티머니를 보니

또 잔액이 부족하다.

 

 

 


모르겠다
일단 타고  보자
간만에 일찍 복지모터스를 나서서 버스를 올라타고 
한국장애인공단 서울지부로 향했다.
물론
뻔뻔하게 나중에 두번찍을게요 하고
기사님께 양해를 구했다.

 

 

 

아...
전철은 장애인한테 공짜인데.
어쩌겠나
전철을 타면 폐쇄공포에 공황장해가 오니

 

어쩔수없지...교통비가 너무 많이 든다.
버스만 타고 다녀도
하루 교통비가 만원가까이 되니
이거 정말

차라도 끌고 다닐수도 없을것이다.
이게 만약 자가용으로 이동한다면
엄청나겠네..ㅎㅎㅎ
그렇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나와 또 당당하게 버스를 탄다.
죄송하다고 연신외치고

 

몇번하니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사실 서울에서는 장애인들이 버스비를 내지만
약 50일후?쯤 캐시백이 된다고 들었다.
아직 난 해당사항이 없다.

 

나도 몇달 뒤 
불연듯
기분좋게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것도 다시 버스비로 써야하니
별 의미가 없다.

 

공단 일을 보고 
걸음을 서울역으로 향했다.

 

정형외과 원장님은 제발 그만 걸으라고
하지만 별수없다
정말로 땡전 한푼이 없다. ㅋㅋㅋ

 

걷는 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망정이지
발은 아프고 통증이 올라오고
정신과 약으로 비몽사몽
구름을 걷는듯 하지만

 

발걸음은 가볍다.

 

사실 발이 전부 물집이 잡혔는데
오늘은 간만에 아끼는 운동화를 신었다
여동생-방혜령/씨씨엠가수활동명:조수아-또하나의열매를 바라시며
사준 나*키운동화는
에어가 있어 그나마 무릎에 데미지를 덜 준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 
머리가 어지럽다.
약기운

 

그리고 신경을 쓰는 일이 너무 많으니

 

컨디션이 난조다.

 

집도착 한정거장 전에 결국 이런...
 사단이 났다.
내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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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1절~34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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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장1절~34절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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