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 [방종훈] 21년간 아들에게 [편지]를 써왔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편지를 씁니다.

2025. 4. 9. 21:22카테고리 없음

종훈아.

 

고맙다

 

널 통해

 

나는

 

아버지가 되어갔고

 

 

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아빠... 보고싶어......

 

 

 

 

 

마이 파더 이즈 마이 슈퍼 히어로.

 

 

아들에게 들려주는 편지

 

그 마지막

 

 

 

 

내가 서있는 이 곳이 

 

네가 꿈꾸던 그 곳이 될것이다.

 

 

- 내 아들 방종훈이에게 마지막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