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 [탈주] 내 앞길 내가 정했습니다 [가려는자]와 [그것을 막는자][탈주범]과[쫓는자] 엠비티아이와 융분석심리학으로 분석
2024. 12. 3. 16:32ㆍ좋은 글 이야기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 네이버 펌(영화홍보자료인듯)
2024년 수상내역
- 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음악상)
- 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죽음이 아닌 의미없는 삶을 두려워하라!!
탈주
홍대입구역
길을 몰라 잠시 헷갈렸다.
결국은
카카오맵을 켰지만
그래도 모르겠다
걸음을 옮기며
길을 물어볼 사람을 찾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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