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놀이터는 교회였다 [방승석목사][권재명목사][열매맺는교회][함평한우][함평국향대전]
2024. 10. 23. 20:00ㆍ사는 이야기
우리의놀이터는 교회였다.
십대 사춘기와 방황은 없었다.
실질적으로 허락된 공간이 교회였다.
각자 가지고있는 끼와 탈렌트를 서로 뽐내기에도 바빴다!
특히 재명이의 위트와 개그감은
항상
분위기업 시키는데는
최고였다.
사실 재명이는 나에게는
가까운 친구였지만
실제는 친척이다
길은복목사의 서울성일교회
설교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형부의
막내아들이 바로 권재명목사!
권재명목사 어머니의 전설적인 이야기중
하나.
어느날 우리 어머니 길은복목사는
더운 여름
웃통을벗고 가만히 있는 길권사님을보고
"언니 왜 그리 옷을 걷고 있어?"
"응. 아이들이 모기에 물릴까봐
내가 대신 물릴려고야 ~~"
그 한사건을 통해
그 분의 사랑의 깊이와
영력
더 말할것이 없다 !
옛어른들이 집안을 본다는것이
양친이 어찌사셨는지
물어보는 이유는
다 이유가있는
지혜의
잠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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