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휴목사! 형 그래... 밥이 넘어가지..
2025. 4. 27. 05:43ㆍ심리학_상담학 이야기
형은
다를 줄 알았지
물론







형이
심리학과 상담학으로
박사까지 받아서
이젠
변한 줄 알았어......................
근데
어르신 말들이 맞아

사람
인간
바꿔 쓸 수가 없어.........
신세계교회에서 쫓겨나서
내가
다시
발병되어 아팠을 때
내가 찾아간
형이 뭐라 한 줄 기억나................
서휴성.....
형
급성 간염으로
쓰러져 있을 때
난 아무 말도
않고
음료수 한 박스 사서
병원으로 내달렸어...............
근데..................
지금 뭐 하는 거지?
눈물 찍어 보낸 후원편지는 읽어는 봤다며........
아하... 또 힘들어..

그래 밥 한 끼 사줄 돈도 없지......
세미나 다니고 참석하는 회비는 있어도........
정신들 차려...
무슨 상담 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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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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