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복 목사의 약전
2025. 1. 5. 20:39ㆍ길은복목사와 방영본장로 이야기
길은복목사는
길채근씨의 막내로 태어났다.
길채근씨는 순천우체국장을 지내시고
고향 장흥 유치에 내려와
후학을 양성했다.
1970년 방영본과의 결혼
1971년 아들 방승필 - 1년후 방승필은 뇌수염으로 사망
첫아들을 낳은후 아들을 뇌수막염으로 잃어버린 그녀는
다시 아들을 달라고 새벽제단을 쌓고
그리고 그녀의 기도는 응답이 되었다
그래서 태어난 사람이 방승석
1973년 둘째아들 방승석 출산
당시 첫째를 잃은 후 태어난 방승석은 동네의 자랑이었음.
1974년 막내딸 방혜령 출산
후 그녀의 기도제목대로 방혜령은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가수가 됨
그녀는 또하나의열매를바라시며라는 대 히트곡을 부르게 되는 [조수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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