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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9. 18:31믿음 이야기


유료글이었던 본 아티클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 남노회 서기장으로

더드림교회 담임목사이신 오세광목사님
후원으로 

오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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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은 다 도망쳤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를 나온 목사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

협성대학교 신학과,

목원대학교 신학과
를 나온 목사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를 나온 목사도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나온 목사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를, 

 
다 도망쳤다!
 
오히려
평신도들

가끔 주일성수 못했다며


가슴 쫄려

십일조를 더해야 하나

감사헌금을 더해야 하나

걱정하는 평신도들

그들은 도망치지 않았다
 
세상과 진짜로 싸우고 있어서 그럴까?
 


목사들은 걍 강대상에서 떠들면 되지만

피핓터지게 하루하루 사는 민초들은 숨,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정신이 없다

 


이 나라가 이 모양 이렇게 된 것도 

목사들 때문이지

최소한의 양심이라 있다면
 

설마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이렇게 만들어 놨다 굽쇼
 

종교업자

한국교회가 썩었기에 

한국사회가 썩었고

한국정치가 썩었고
 

민중의 고통은 

나날이

더 타들어가는 것이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목회자도 있습니다

있다고요

만나봤다고요

 

영적이 문제에

담대히 대항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사탄을 쫓는다

귀신을 쫓는다

병마를 쫓는다

구원을 선포한다
 


하늘의 아버지의 종으로

하늘의 종으로

땅에서 사는

수많은 눈물의 예레미야 같은 목회자

그들이 있기에
 


한국교회가

이렇게 썩어무드려 졌어도

아직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아직 소돔과 고모라처럼 망하지 않은 것은

바로 한국교회를 깨우는 

신실한 주의 종들이 

아직 있기 때문
 

그 신실한 종들을 

나는 안다

자신을 절제하며

욕심을 끊고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사람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알고 보니 제일 사람한테 충성하는 협잡꾼!!

모지리 바보등신 

개념도 없고

머리도 없고

오직 힘으로만

오직 권력만 좇는

모지리
 


오늘 한국교회 목사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분당 우리 교회 이찬수목사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분은 하루 쉬는 날 택시운전한다고 하던데


하지만

그분의 민낯이 보여 부끄럽다 ㅜㅜ

그래도 그분이 마지막 한국교회 희망이라니...

슬프다 한국교회여~~
 

하지만 

이찬수목사는

내게 너무 멀다




나에겐 

나의 조울병 발현 시

적극적으로

지지와 격려를 해준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시다

나도 개인적으로 있을 때는 아버님이라고 부르고

때로는

교회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도

나에게 말씀하셨다



왜 그랬지?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편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앞으로 목회할 현장의 

처절한 현장을 

알려주고

싶었을 것이다.

 


그 친구 어머니는

내가 더 좋아한다

그 친구 어머니는

아주 미인이시다
 
내가 만난 사모님들 중에

최고 미인인 것으로 기억한다.


- 난 왜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를 참조하길
 


두 번째는 지금 하늘나라 가신

계명성교회 고완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그 친구는 사실 엄마의 외향을 닮았다

다행이다

잘생겨서
 
그리고

키만 아빠를 닮았다
 


자식! 

아쉽게 쉬리

그런데 

그 친구가 키까지 컸으면


너무 많은 것을 가졌다
 


지난번 글에서 밝혔듯이

난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옛 어른들이 예쁜 여자 마누라로 얻으려면

이불을 잘 개어야 한다고 해서

어린 나이에 얼마나

이불을 각 잡고 개어냈는지
 




내가 

조울증 환자가 된 후

결국 시골로 목회현장을 옮기게 된다

 
완도

완도안디옥교회

정말 멋진 곳이다.


나에게 

우리 가정에게

아낌없이 주던 교회
 



한국****로회 총회장으로 섬기셨고

군산**교회를 건축하신 

아버지 목사님은

다행히 지금 살아계신다
 
나는 없다


 
이 친구에게 하는 말

야! 모두들 내가 미쳤다들 했을 때 도망쳤다!

넌 도망치치 않았어!

고마워

널 아는 것으로 나는 행복해
 
사실 난 조울증 환자가 아니었다

그런데 

조울증 환자가 돼버렸다
 



그 발병이 군산

어쩌면 이 친구가 내게 그 미안함이 있는 것일까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절 대

그렇지 않은 친구
 
아버지의 그늘이 워낙 커서

이 친구는 많이 방황했다.

 
신학교에서

목회현장에서

 
하지만 언제나 중심이 있었다

그리고 방황하는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












승석아

20대에는 실패를 해봐야지

30대 실패는 안되잖아....
 





그래 그 말이 맞아

근데

조울병으로 

앓아보니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포기가 실패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그 친구는 

안성****교회를 섬기고 있다


 
한******회 에서는 큰  규모라 알고 있다
 

그리고

교회세습으로 

거대교회

메가처치 자녀 목회자들이

엄청난 시선들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이 친구는 

아버지의 그늘

그리고 시기하는 수많은 동역자들

그리고 목회현장
 
그런데

그 친구는 해낸다
 


그렇지

친구야 

우리는 실패할 수가 없어
 
우리를 위해 부르짖는 어머니의 기도가 있기에

우리는 실패할 수가 없어

눈물과 땀

그 부모의 기도가 있기에

우리는 실패할 수 없어


 

하지만

네 친구는 

그 교회에서 일 년 만에 머리가 하해 졌다
 
다행히 빠지진 않았지만

백발이 돼버렸다


 

 

 


지금

그 친구가 

 

 

우린 하나님의 종이잖아.
 
 
 
 
 

 아니 넌 종이야 


하지만 나는 아니야

나는 아들이야


난 아빠가 없잖아

 
난 아빠가 아버지가 하늘에 있으니


난 자녀

난 아들이야
 




친구야 고맙다

특별히

아버님의 장례식 

그 먼 곳 

목포까지

손수운전해서

금요기도회 인도해서 피곤할 텐데

정말 고마워
 
감사해

항상 너를 생각하면 나는 안전히 돼

난 이찬수목사가

한국교회 미래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난 그분의 민낯이 보여
 
이찬수목사님 너무 섭섭해하지 말아요
 
나를 항상 격려해 주고
 
사실 여기서 고백할게
우울의 바다에서
헤엄칠때
난 카카오 생일공개를 비공개로 했다

네가 꼭 생일마다 선물을 보내는데
부담이 돼서
하지만 이제는 풀었다
고맙다
 

 

 

 

 

 

 

장경동목사왈: 방승석목사. 방목사는 나중에 데뷔해... 내가 할게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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