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 말씀칼럼] 내가 무엇을 원하느뇨? [내아들이 낫기를 원하나이다] [할수있거든이무슨말이냐?][믿는자에게는능히하지못할일이없느니라][

2024. 10. 6. 14:23방승석목사의 말씀묵상과 마음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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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 14절~29절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다

(마 17:14-20; 눅 9:37-43 상)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