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23. 12. 21. 20:48ㆍ사는 이야기
올 겨울 가장 추운날
5년?만에 영화관람이었다.
알라딘, 보헤미안랩소디, 항거
5년전 봤던 영화들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구를 찾아헤매며
주차장 를 돌아돌아
코를 찌르는 팝콘
여유를 보이는 연인
아빠 손을 꼭 붙잡는 딸
서울의 봄은 안왔지만
이 겨울 내마음의 봄은 왔다.
내마음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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