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세븐일레븐] 습격사건 [연신갈현점]
2024. 6. 6. 22:52ㆍ사는 이야기
저녁밥은 어디서 먹나?
걱정은
잠시 앞집
개인택시하시는
정사장님이
떡과과일
참외2개를
챙겨오셨다.
그리고,
한참법률상담을하시고 가셨다. 참외가 크고
맛이좋아보였지만
변호사랑
이정도 이야기나누시려면 50만원은 기본이다라고
웃으며 말씀드렸더니
원래 떡같은것 안하려했는데 방승석목사님께서
하도 잔치하라고해서하게된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참따뜻한동네이다.
맛좋은
시루떡을먹고있노라니
한놈의얼굴이계속떠오른다. 어이구 알바하느라 힘들텐테
카톡을 날렸다.
떡이좋아참외가 좋아
목사님전 과일을 좋아합니다 ㅋ 답글도 빠르다.
들어온 시루떡을썰어담고
참외2개를 챙겨
연신내 버스로 몸을실었다. 다행이도 버스비가 있었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은 정말 두렵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들 하지마시라!
니가 하지말고
하나님이 하실수있도록 여유를 좀남겨라.
가벼운발걸음으로
편의점으로 가니
민규가 한마디 한다.
정말 손님이
너무 많았는데
방목사님오시니
딱 없어졌단다 ㅋ
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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