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켜!! 홍장로!!

1992년 

한신대학교 신학과 입학

 

첫 번째

난 한신대학교 신학과 1학년 학생회 임원으로 문화부장으로 추대되었다.

 

https://mubang.tistory.com/entry/%EB%B0%A9%EC%8A%B9%EC%84%9D%EB%AA%A9%EC%82%AC%EA%B0%80%EB%A7%8C%EB%82%9C%EC%82%AC%EB%9E%8C%EB%93%A42025%EC%8B%9C%EC%A6%8C-1-%EC%8B%9C%EC%9D%B8-%EC%95%88%EB%8F%84%ED%98%84-%EC%97%B0%ED%83%84%EC%9E%AC-%EB%B0%9C%EB%A1%9C%EC%B0%A8%EC%A7%80%EB%A7%88%EB%9D%BC-%EA%B7%B8%EB%A5%BC-%EB%A7%8C%EB%82%AC%EB%8B%A4

[방승석목사가만난사람들2025시즌 1] [시인 안도현] 연탄재... 발로차지마라.... 그를 만났다....

 

아쉽게도

 

1학년 과학생회장 선거에 3 수생인

김남중(Ph.D. 현재클레이몬트박사원 원장)의 승리로

 

 

임원집행부가

 

 

 

 

 

재수생[김완주목사 방승석목사]과

 

삼수생[홍종호 김희태 박진숙]

 

 

 

그리고

 

 

사수생급 조준희(조준희목사는 90학번임)

 

1992년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1학년 과학생회 임원단

과학생회장 김남중

과총무(사무총장) 김완주

문화부장 방승석

홍보부장 김희태

복지부장 박진숙

학술부장 조준희

사회부장 홍종호

 

 

 

 

 

 

 

 

 

참고로 임원진공개

 

*1993년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2학년 학생회장 조원태목사[뉴욕 우리 교회담임]

 

*1994년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3학년 학생회장 방승석목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수학여행준비단 단장/ 방승석목사]

 

*1995년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4학년 학생회장 유진국목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졸업여행준비단 단장/ 방승석목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졸업준비위원장/김택상목사]

 

 

한신대학교 신92 수학여행 동학혁명백주년기념투어

앞에서부터

김영재목사 임수완목사 이은범목사

이유미교수 박기현목사 김기원대표 김완주목사 강정미사모 박준호목사

민기범대표 임종환목사 김용석대표 김일한선생님 방승석목사 유진국목사

 

 

한신대학교 신학과92학번 졸업여행 그런데 92학번보다 89 90이 더 많은듯 오른쪽부터 최원목사 민기범대표[생각의서재] 방승석목사 김용석대표 김완주목사 문영은소장 전강민목사

 

 

 

 

 

*1996년부터 2012년도까지 한신씨알 92 동기회 회장

방승석목사 [한신대학교 신학과 20주년 기념장학회장 방승석목사]

 

 

그 후 한신대씨알 92 동기회는

 

 

목회자와 목회를 하지 않는 동기들 간의 갈등으로

 

 

씨알동기회는 목회자부문과 비목회자부문으로 나뉘어 잠깐 활동하다가

 

 

씨알동기회목회자부문이 대표성을 획득

 

차기회장으로 양우식목사 총무로 김영재목사가 이어

 

 

동기회를 매년 부활절주일 후 저녁에 모이기로 협의하고

 

 

 

 

매년 첫 번째부터

 

 

내가 기억하기로 매자중앙? 임수완목사교회에서 모이기로 해서

 

 

 

 

임수완목사 교회와 당회가 백만 원어치의 식사준비를 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ㅠㅠ

 

 

 

그 후로 씨알 92 동기회는 김영재 회장으로

 

 

 

 

결국 김영재 회장 개인문제로 씨알 92 동기회는 명목상 유지를 하고

 

 

 

 

 

다시 씨알동기회 재건을 위해

 

 

 예비역 오용선 님의 재건모임을 통해

 

 

씨알동기회의 확장성확보를 위해서

 

 

한신대 신학과 92년 학번뿐 아니라

 

 

함께 공부하였던

 

 

모든 학번에게 씨알모임을 열고

 

 

씨알상조회로 다시 재건하기로 하고

 

 

모임을 추진하였지만

 

 

모임참여인원은 저조하였고

 

 

현장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여

 

 

모임 결과를 발표하였다.

 

 

 

 

씨알동기회는 씨알상조회로 확장토록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홍보와 가입독촉을 하기로 함.

 

 

 

 

하지만 방승석목사는 

 

입학 33주년 기념장학회를 출범시켜서

 

 

다시 신학과 92 씨알들이 모일 수 있도록 의견제안을 하고

 

 

온라인모임을 통해 의견제안을 했으나 동참인원이 적고

 

 

 

카톡을 하지 않는 몇몇 회원들이 있으니

 

 

 

직접 다른 방법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간구하기로 하고

 

 

 

 

카톡 단체방에서 이뤄진 참여를 유보한 회원들을 적극 설득하기로 하였다.

 

 

 

 

신학과 입학기념장학금은

 

 

현재 20주년 30주년 40주년을 기념하여 이뤄지고 있는데

 

 

 

누가 이런 전통을 만들었는지..........

 

 

 

다들 먹고살기 바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에 대한 사랑도 많이 식었다.

 

 

 

 

여하튼

 

올해 추수감사절까지

 

홍보 및 장학금모집을 위해 

 

방승석

한신대신학과 92학번 입학 33주년 기념 장학금추진위원회 회장

 

 

 

 

으로 분주히 뛰어볼 예정이다.

 

 

 

현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이 동기인 전철박사인데

동기 얼굴도 

 

동기 가오도 한번 세워주자

 

 

다들 힘든 거 잘 안다

 

 

 

하지만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잖아

 

 

 

제발 엄살들 좀 그만 부려

 

 

 

나 같은 놈도

 

 

악착같이 하루하루 살고 있으니 

 

 

 

알겠니

 

 

 

 

 

 

그리고 홍종호장로

 

 

자네가 나에게 한말 중

 

 

이제까지 중

 

 

가장 역겨웠다.

 

 

왜냐고

 

 

그런 것은 너희 같은 장로들이 하는 말이 아니야

 

 

 

너도 하나님의 주의 종으로 안수하여 세운 것처럼

 

 

 

방승석목사에게

 

 

하나님께서

 

 

주의 영을 통해

 

 

안수하여 목사로 세우셨어

 

 

함부로

 

 

네가 목회를 하지 말아야 하느니

목회가 너랑 안 맞느니 하지 마!

 

 

 

 

너한테 넌 사업에 맞지 않아 하면 

너 뭐라고 할래

 

 

 

그래 네가 노력해서 코스닥 상장 잘했고

 

 

코로나 신약개발도 잘했다.

 

 

하지만

나에게 

 

네가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어

 

모르겠다

 

너희 엘더들이

 

목회자를 판단하고

 

너희들이

 

교회라는 회사의 대주주처럼 행동하며

 

목사들을 경영전문인으로 채용

 

 

 

 

마음대로 부리다가 맘에 안 들면 자르고

 

 

 

쫓아내고

 

물론 네가 그런다는 것은 아니야

 

 

 

넌 걱정만 하지 실제로 쫓아내지는 않았잖아 ㅋ

 

 

 

 

 

저..... 멀리...... 남도에서 올라온 소식이니...

 

자... 홍장로..

 

 

넌 나에게

 

 

너희 아버지 장례식 후

 

 

뭐라 했니

아무래도 난 목회를 할 수 없고

 

 

아버지 회사를 어머네가 운영하시기에 어려우니 결국

 

 

니가 운영해야 할 것이라고 했지

 

 

그러면서

 

 

뭐랬어

 

 

승석아

 

 

내가 나중에 너 교회하나 세워줄게

 

 

 

물론 이것이

 

 

교회당을 세워준다는 것인지

 

교회를 개척해 준다는 것인지

 

요즘 분위기로 말하자면

 

 

아주 법적으로 공증을 받았어야 하는데

 

 

 

 

 

그러나 

 

난 널 믿어

 

 

내가 너한테 영남교회 음향시스템 엉망이라고

 

 

 

 

너한테 나 교회 지어줄 돈에서 

 

 

미리 음향은 지금 해주라 하였고

 

넌 그 음향을 사서 오겠다고 해서

 

내가 컨설팅받은 대로 너에게 보냈고

 

 

 

 

**당시 음향컨설팅은 양재혁 과장 [지금은 분당 우리 교회 이찬수목사/ 음향실 실장]

https://mubang.tistory.com/entry/%EC%96%91%EC%9E%AC%ED%98%81-%EA%B3%BC%EC%9E%A5%EB%8B%98-2

양재혁 과장님 2

 

 

 

결국 시간이 안되어서

 

 

넌 오지 못했고

 

 

 

내가 원하는 사운드를 나오게 하기 위해서

 

 

양재혁 과장이 50만 원 더 

 

 

후원해서

 

 

아주 훌륭한 음향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취임식을 하는 담임목사가 음향 5백만 원을 해버리자

 

 

 

장로님 내외와

 

영남교회 학생회 졸업생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백만 원의 드럼 셋과 2백만 원의 프로젝터

 

 

 

 

결국 너의 씨앗으로

 

 

홍장로의 마중물로

 

 

 

3명밖에 남지 않았던 영남교회 음향시스템과

 

 

 

 

영상시스템은 천만 원이 넘는 거대 시스템으로 바뀌는 역사가 이뤄졌다.

 

 

 

 

 

 

고맙다 홍장로

 

 

그리고 네가 말한 것처럼

 

 

 

 

니가 약속을 안 지키는 거

 

 

괜찮아

 

 

 

 

하지만

 

너의 마음속에

 

너의 심령 안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그때 해도 늦지 않아

 

그리고 그때가 되면

 

나의 교회가 아니라

 

다른 교회를 개척할 수도 있을 것이고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네가 하고싶은 선교를 해....

 

 

그리고...

 

니가 전 세계로 다니며 바쁜 거 잘 알고...

 

 

너의 회사 국전약품에 대한 이슈

 

 

나의 제자 중에 여의도에 있는 놈도 있어서

 

 

충분히 듣고 있다.

 

 

힘내라

 

그리고 잘될 테니

염려 마

 

 

 

왜...

 

 

 

국전약품은 기도해 주는 사람이 많으니....

 

 

 

 

그래 홍장로

 

건강해라

 

취업하면 밥 먹자고

 

 

 

아니

 

취업 일 년 동안 못했고

 

정상인도 취업하기 어려워

 

 

 

난 지금 창업해서

 

 

고용노동부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부에서

 

 

 

창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고 있다.

 

 

 

 

종호야

 

 

이 사진 기억나니..

 

 

 

 

그래도

 

 

항상 너에겐 고맙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