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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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
참이 뭐냐 경험해야하는 진실 참!
2023.12.30 -
[방승석목사] [한은경사모][My name] [내사랑] [한은경]
그녀에게 내이름은 저주이다. 그녀에게 내이름은 두려움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눈물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헌신이다. 어느 밤 어느 때 그녀의 손길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발걸음이 들리고 내 손등위로 그녀의 손등이 겹치고 돌아섰던 사진첩엔 그녀의 향기가 나를 부른다. 그녀를 그리워하며 내 사랑을 확인한다. 확인했기에 떠나야한다. 그림자조차 허락해서는 안된다. 그리워해서도 안된다. 잊혀져야한다. 더. 그녀에게 내 이름은 추억이 아니다 내 이름은 상처이다.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