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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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석목사] [한은경사모][My name] [내사랑] [한은경]
그녀에게 내이름은 저주이다. 그녀에게 내이름은 두려움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눈물이다. 나에게 그녀의 이름은 헌신이다. 어느 밤 어느 때 그녀의 손길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발걸음이 들리고 내 손등위로 그녀의 손등이 겹치고 돌아섰던 사진첩엔 그녀의 향기가 나를 부른다. 그녀를 그리워하며 내 사랑을 확인한다. 확인했기에 떠나야한다. 그림자조차 허락해서는 안된다. 그리워해서도 안된다. 잊혀져야한다. 더. 그녀에게 내 이름은 추억이 아니다 내 이름은 상처이다.
2023.12.02 -
나도 매일 더 가벼워지고 싶다.
"나는 매일 더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ㅡ 손리사(이빛나) 작가 나도 몸이 가벼워지고싶다. 그리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싶다.
2023.11.30 -
우울 벗(어나)기
우울 벗기(벗어나기) ㅡ 우울의 생각을 멈출수가 없을때 1. 세수하기. 2. 양치하기. 2. 하루한번 샤워하기.(매일속옷갈아입기) 3. 방안에 불켜두기. 4. 창문열기. 5. 방문열기. 6. 하루한번 집나가기. 7. 하루한번 산책하기. 8. 일찍자기. 9. 일찍 일어나기. 10. 물 많이 마시기. 11. 병원 다니기. 12. 식사때 제대로 밥먹기. (천천히 꼭꼭씹어먹기) 13. 일기쓰기. 14. 손글씨 써보기. 15. 경전읽기. 명언 성구 읽기. 16. 기도하기. 17. 친구에게 전화하기 18. 방청소하기.(걸레질하기) 19. SNS 앱 삭제하기. Stop thinking, Start doing.
2023.11.30 -
Why? So what should you do?
힘들지 우울하지 무력하지 일어나기 싫지 짜증나지 되는것이 없지 자신감이 없지 자존감도 없지 하고싶은것도 없지 해야할것은 많지 생각만 많지 허탈하지 허무하지 그런데도 배는 고프지 아직도 배고프니 왜? So what should you do? 어떻게 해야할까요? So what should you do? 빼! 살빼! 살빼자! 그만먹자! 제발! 배부르면 그만먹자! 움직이자! 움직여! 살 속에 숨겨진 감춰진 모습을 찾자!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