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 23:39ㆍ좋은 글 이야기
매드맥스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본 기억에
왜 이리 영화가 어두워
그리고 신디로퍼... 기억이 안나네..
아차.. 그리고 이 영화도 미숙이누나랑 본 것같기도 하고 장소는 호남극장...(신미숙권사 남편 이정기장군)
각 매드맥스 시리즈마다 유명인물들이 나와서 약간의 흥행을 보장하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모든 헐리우드 작품은 드라마까지 포함해서
첫 자막후 스타캐스팅? 뭐 이런 비스무리한 자막이 올라와서 그 편에 대단한 카메오보다는 더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는 것이 작가들이 써먹는 수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한국드라마시장에도 언제부터인가 시리즈물들 속에서 카메오가 아닌 비중있는 단역으로 유명스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금 한국드라마가 재미있고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그 글을 쓰는 작가들이 어렸을대 헐크,육백만불의 사나이, 슈퍼맨,맥가이버등... 헐리우드영화, 외화 시리즈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에 충성자들인것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멜깁슨의 연기가 가장 돋보인다.
미친 형사 ㅋㅋ
그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시절.. 어쩌면 난 매드맥스를 보며 매드를 꿈꿨는지도 모른다. 나의 무의식 저편에 매드의 꿈이 자라고 있었을 수도 있다. 나는 매니악이라는 병에 걸려서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으니...
정확히 말하면 바이폴라지만...
이 영화를 통해 멜깁슨의 팬이되고
그뒤로 리셀웨폰시리즈등..
자세한 것은 위키피아에서 찾아보시고
그리고 마침내
그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브레이브 하트와 패션오브크라이스트에서
개인적으론 꽃을 피웠다고 생각한다.
브레이브하트는 결국 작품상을 포함한 거의 모든 아카데미상을 휩쓴다...
다들
기억할거다....
마지막 장면....
프리덤..........~~~~~~~프~~~~리~~~~덤~~~~~~~
실제 스코트랜드의 독립운동가인 윌리엄 월레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다.
멜깁슨의 헐리우드 대스타로 만든 매드맥스의 감독인 조지밀러는 멜깁슨과 같은 호주출신인 호주감독이다.
죽음이 삶으로 메아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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