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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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놀이터는 교회였다 [방승석목사][권재명목사][열매맺는교회][함평한우][함평국향대전]
우리의놀이터는 교회였다. 십대 사춘기와 방황은 없었다. 실질적으로 허락된 공간이 교회였다. 각자 가지고있는 끼와 탈렌트를 서로 뽐내기에도 바빴다! 특히 재명이의 위트와 개그감은 항상 분위기업 시키는데는 최고였다. 사실 재명이는 나에게는 가까운 친구였지만 실제는 친척이다 길은복목사의 서울성일교회 설교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형부의 막내아들이 바로 권재명목사! 권재명목사 어머니의 전설적인 이야기중 하나. 어느날 우리 어머니 길은복목사는 더운 여름 웃통을벗고 가만히 있는 길권사님을보고 "언니 왜 그리 옷을 걷고 있어?" "응. 아이들이 모기에 물릴까봐 내가 대신 물릴려고야 ~~" 그 한사건을 통해 그 분의 사랑의 깊이와 영력 더 말할것이 없다 ! 옛어른들이 집안을 본다는것이 양친이 어찌사셨는지 물어보는 이유는 ..
2024.10.23 -
[방승석목사][타투이스트][은지][은지쌤]인연이란이런것? 질긴것?
인연이란 너무 질긴 것?보통의 남자들대부분의 남자들은한번 마음이 간 가게를 잘 바꾸지 못한다.물론 개중에는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여튼 우리 세대와 그 윗세대들은대부분 한번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다면그가게가 망하지 않는 이상꽤 오랜시간 그 가게를 들락거리며사장님의 인생사그리고 자신의 현실고민들이범벅되며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생각해보면나도 그렇다나는 꽤 오래된 단골가게 들이 몇군데 있다.대표적인것이뉴월드안경복지모터스##타투등이다.뉴월드안경점은 남대문상가에 있는 도매점과 소매점 그리고 에이쿼츠 한국총판과 몇개의 브랜드 안경을 수입판매하는 곳이다.그곳을 다닌지가 햇수로 따지니 벌써 28년차당시 사장님의 큰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글쎄 이제 그 큰딸이 대표가 되었다.나이가 40줄이 다되어간다나...헐...
2024.10.23 -
[방승석목사][부처눈에부처가][비판과비난][들보를보라했다]
대형교회 목사 까느라정신없는 이들이여 아는 만큼 보인다. 자기가 경험한 만큼 보이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만큼 보이는 법 그대들의 비판은 비판이 아닌 부러워서 배아파서 하는 한풀이이며 질투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반추하며 자신의 양심을 비추어 한자한자 써내려가라 너는 만명의 교인을 주면 목회를 잘 하겠니 아니천명을 주면 목회를 잘하겠니 비판은 자신이 올바르게 선 후에 가슴에 사랑을 담아 목놓아 부르는것이다. 너희처럼 되지도 않는 질투와 배신 그리고 사랑받지 못한 유년기의 배설물이 아니다 정신줄 잡아라!!
2024.10.18 -
[생활칼럼/이해학목사생활칼럼] 인생의 굴곡을 배운 남원과 지리산
“나를 키운 건 팔할이 기운테였고” 인생의 굴곡을 배운 남원과 지리산 이해학 대표(사단법인 겨레살림공동체) | (정의평화생명포럼 명예이사장) 어머니의 거듭되는 장사 실패와 빚에 쪼들리는 환경을 벗어날 수 없었지만 순창에서는 어려웠던 것들이 남원에서는 수월하였다. 학교, 친구 그리고 교회 등 모든 것이 나에게 관대하고 따스하였으며 꿈과 용기를 주었다. 나는 웅덩이에 고여있던 물이 홍수 후에 물꼬가 터져지듯 신이 나서 흘러가는 느낌과 그 물을 따라 내려가는 한 마리의 메기 같았다. 나는 남원에서 내 인생의 기지개를 폈다 교내 웅변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므로 학교생활도 점차 자신감이 솟았다. 처음에는 3등을 하고 다음에는 1등을 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였다. 교회 선배들이 원고도 써주고 클라이막스 부분..
2024.10.18 -
[방승석목사][할리데이비슨][킥보드]어쩌겠냐
쌀쌀해진 날씨에후드티를 꺼내입었다.맑은 하늘은라이딩하기 넘 좋은 날씨다.이런날 바이크를 타면 정말 좋겠지 허나 현실은 그게 아니다.결국 온통 무장을 하고공유킥보드를 빌려본다.이것이 지금 나의 현실이다.다행이다.3200원이 있다.띠리링공유킥보드가 풀렸다.자달려보자.기분은 다 난다.좋쿠나... ,
2024.10.17 -
[방승석목사][스트리머][비제이][BJ][]자신의 상태를 알려달라고 한다
지독한 경쟁사회무너뜨리자===============================================================================나머지는공지사항을 참조하시고유료서비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