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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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오가 마음세상이 되기까지 통아오가 마음세상이 되기까지 통아오 神人通 신과인간이통하고 天地通 하늘과땅이통하고 萬物通 만물이통하고 男女通 남자와 여자가 통하고 南北通 남과북이통하고 通我吾 나와 너가 통한다 그래서 우리가 된다.
2024.09.20 -
창희야 오해하지 말아라. 난 하늘을 우러러 많은 것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것은 도가 지나쳐... 이건 아니잖아...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잖아..
창희야 오해하지 말아라. 난 하늘을 우러러 많은 것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것은 도가 지나쳐... 이건 아니잖아...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잖아..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봐라#성과영성Nowadays we feel that sexual ethics and morality in our society have changed a lot with the weakening of the church compared to the previous period. However, Analytical Psychologist C. G. Jung suggested that there is close relationship between sexuality and spirituality. Because the human sexual..
2024.09.19 -
성 [性]과 영성[靈性] [김성민교수][협성대학교][한국융연구원][국제융분석심리전문가][스위스융연구소][방승석목사]
김성민(협성대교수/실천신학/목회와상담) 현대 우리나라 사회의 우리나라의 성윤리와 도덕은 교회의 약화와 더불어서 그 전 시대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 C. G. 융은 성과 영성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의 성욕에는 이성과 결합하려는 생물학적 욕망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정신을 구성하는 대극들을 통합하려는 욕망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그 증거로 사람들이 성관계를 하는 꿈을 꾸는 것이나 근친상간의 욕망에도 정신에 있는 이성적인 요소를 통합하여 재탄생하려는 무의식의 욕망이 담겨 있다고 강조하였다. 아니마/아니무스는 사람들의 무의식에 있는 이성적 요소로서 성욕과 관계되는 정신요소는 아니마/아니무스인데, 아니마는 남..
2024.09.18 -
끝자리의 영성 [김애영교수][한신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끝자리(末席)의 영성김애영(한신대 신학과 교수)복음서들은 한결같이 예수를 가난한 사람들, 변두리 혹은 주변부에 속한 사람들, 고향 잃은 사람들과 함께 한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기에 예수는 힘없는 사람들의 곤궁함을 함께 느끼고, 함께 괴로워할 줄 알았다. 또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왔다고 하는 말씀에서 보여 주듯이 예수는 “끝자리, 말석의 영성”을 실천하셨다. 칼 마르크스가 어린 딸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교의 모든 잘못에도 불구하고 용서 받아야하고 용서받을 수 있으니, 이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예수의 행위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마르크스는 예수께서 보여준 “끝자리, 말석의 영성”이 참된 그리스도교의 영성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파악한 것이다...
2024.09.18 -
[방승석목사][고백시][시인][한국저작권위원회][고백 2]
1994년 1월 언제부턴가 저의 마음은 어두워져만 가고 빛을 잃은 촛불처럼 조그마한 서랍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깔려진 어둠속에서 빛을 찾아 소리질렀지만, 흩어지는 저의 목소리와 힘을 잃은 메아리만 저를 바라보았습니다.적막, 모든 것을 잃어버린 시간, 허탈해진 웃음과 소금기가 흥건한 입술을 닦으며 식어 버린 제손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그 어둠속에서 저는 보았습니다. 저의 눈물, 아니 저의 눈물속에 계신 주님을, 저를 대신해 울고 있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온 몸의 힘줄은 다시 힘찬 심장의 고통을 전하고 눈물속의 주님은 저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너 어서 나를 따르라, 너 어서 나를 따르라..." 그 날을 회상하면서 이 시를 읽습니다. 고백2 作 방승석 아궁이를 보니 ..
2024.09.18 -
차례를 지내신단다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끙끙 소리를 억척스리 낸다 수많은 사람들이 선물바구니를 끼고들고 그중 한 할머니가 자기 몸뚱이만한 카트를 힘겹게 끌어안고 계시기에 여쭤본다 이게 자뭐예요 아 이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문은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시면 됩니다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