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석목사(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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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석목사][신문팔이][중앙일보][샘신경정신과][김상욱원장][시내버스][신문배달부][중학시절][10대] 소시적 신문을 돌렸다
신문팔이!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나는 중학교때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아버지 덕분이다. 영흥중학교 총동문회 장학금이기에 아버지가 영흥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으면 나는 해당사항이 없었겠지. 하지만 어릴적부터 책임감과 생활력을 교육받은 나!!! 물론 당연히 그것은 길은복목사때문이다. 국민학교 3학년 어느날 어머니가 밥먹고 있던 나에게 수세미를 내밀었다. 앞으로 자기가 먹은 밥그릇은 자기가 설거지 한다. 나는 따졌다. 왜 아빠는 설거지 안하는데 나만 해야하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것이 바로 오리지널 페미니스트들의 첫번째 운동이다. 모든 사람들은 한국의 페미니즘의 대가 고 김대중대통령의 부인 이희호여사님이 호주제페지 그것이 페미니즘운동의 시작이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사실 한국기독교장로회의 ..
2024.06.03 -
[방승석목사][기획자][기획력][기술진보!기술혁신!스티브잡스][상상력]한국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기획자의 글을 읽어보고 든 斷想
손석희 옹?의 말투를 빌리다면 기술혁신 기술진보 주창자 스티브잡스! 그는 기술혁신은 상상력이었다는것을 보여준 모범이 되었다한걸음 더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심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결국 기획력은 상상력입니다.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냐 굽쇼놀고 먹고 마셔야죠!놀 줄 알아야 합니다.그러나아직도 한국 대부분의 회사는 주 5일 근무에거래처 접대에남은 요일착한 아빠 착한 엄마 코스프레에며느리 사위까지너무 바빠서 놀 시간이 없네기획력은 상상력이고 상상력은 쉼(rest) 쉴 休가 나무에 서있는 인간이라는 것은다 같이 나무밑에서 놀고먹고 자야 된다는 것... 그럼 놀고 마시고 했던 사람이 있나요? 살았던 사람이 있어요? 전설이나 신화이야기가 아니라! 있다! 있습니다!예수님처럼 살아야죠먹고 놀..
2024.06.03 -
[방승석목사][날라리목사][삥목사][그냥때려쳐][징징대지말고][분당우리교회][이찬수목사] **목사들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를 듣고 드는 斷想
내려놔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알아서 하실듯...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대형교회 목사님들 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다 알테니... 다... 암으로 간암으로 천국갔다... 편히들 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면서 무슨 목사들이 그 많은일들을 다하나? 내려놔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알아서 하실듯... 너무욕심부리지말고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대형교회 목사님들 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다 알테니... 다... 암으로 간암으로 천국갔다... 편히들 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면서 무슨 목사들이 그 많은일들을 다하나?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교회당의 주인은 교인들이다!정신차리자 대한민국 한국의 교회여더이상세상..
2024.06.02 -
[방승석목사][교통카드][서울시장애인][12000원][행복]난 지금 행복하다. 왜냐고
난 지금 행복하다. 왜냐고 내 교통카드잔액이 12000원이나 되니까! 이순신장군에게는 12척의배가 나에겐 12천의 카드잔액이 있다. 물론 지금 내리면 105백원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내리면 9000원이 되겠지만... WOW! 일만원 넘었던 것은 처음! 바로첫 사랑 첫 경험처럼 뿌듯하다. 상암목양교회로 가는 버스 안에서 걍 실실미소가 돈다. 이런 걸 보면 난! 분명 조울증환자가 맞나 보다. 어젠 나를 구원의 길로 이끈 디제이렉스를 실물영접하고 나와 같이 렉스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 특히 자리를 내어주고 맛난 콘칩도 나눠준 렉스팬들 알고보니 수원에서부터홍대까지올라왔다니더반가웠다.나를 알아봐서더 대단하신찐 팬들!ㅡ분명 우린 남문에서 스쳤을것이야 ㅋㅡ 내가 가장 잘 나가나던 청춘의 시절주무대 중 하나가수원바로..
2024.06.02 -
[방승석목사][구원][렉스]내가 죽음의 한복판에서 서있을때 나를 구원한 것은 찬송가가 아니었다
내가우울의 한복판에서 죽음만을 기다릴 때 신앙의 고백이라는 그 어떠한 찬송가도, 가스펠송도, CCM도 나를 구원하지 못했다. 그 어떤 것도 우울의 한숨과 슬픔의눈망물을닦아주지 않았다. 오직 숨 쉬게 해 준 것은유튜버들의 코미디였다. 잠깐그들의 재치와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놀랐을 뿐 한숨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그날도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시작하며 탭을 켰다.그때유튜브알고리즘 추천에 따라한 채널이 떴다. 그 채널은 한신대학교 재학시절ㅡ대학생시절ㅡ자칭성빈학사 -한신대학교기숙사- 의디제이라자칭하며 들었던 곡이 쏟아졌다.내 인생 가장 빛나던 청춘의 시절로나를 인도한 채널! 오늘 바로그 채널구독자십만달성을축하하는 파티에 초대되었다. 마치 소개팅을 나가며 뛰는 심장을 자제시키며 홍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의 ..
2024.06.01 -
[방승석목사][한신대학교][대학원신학과, TH.M/신학석사] 방목사,신대는 나왔는가[2] 아직도 너무한거라 생각된다!
방목사신대는 나왔는가?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