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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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석목사][고백시][시인][한국저작권위원회][고백 2]
1994년 1월 언제부턴가 저의 마음은 어두워져만 가고 빛을 잃은 촛불처럼 조그마한 서랍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깔려진 어둠속에서 빛을 찾아 소리질렀지만, 흩어지는 저의 목소리와 힘을 잃은 메아리만 저를 바라보았습니다.적막, 모든 것을 잃어버린 시간, 허탈해진 웃음과 소금기가 흥건한 입술을 닦으며 식어 버린 제손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그 어둠속에서 저는 보았습니다. 저의 눈물, 아니 저의 눈물속에 계신 주님을, 저를 대신해 울고 있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온 몸의 힘줄은 다시 힘찬 심장의 고통을 전하고 눈물속의 주님은 저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너 어서 나를 따르라, 너 어서 나를 따르라..." 그 날을 회상하면서 이 시를 읽습니다. 고백2 作 방승석 아궁이를 보니 ..
2024.09.18 -
내방에서 낯익은 냄새다! 그의 향기다
내방에선 그의향기가 그놈에게선 나의향기가 난다 헉 으아 유전자의 힘이여
2024.09.17 -
내가 맞잖아요?[방승석목사][조수아][방혜령][오누이][햇님달님][방영본장로][길은복목사]
내가 오라비닷
2024.08.08 -
[방승석목사][방영본장로][미남][아버지]는[마이슈퍼히어로]목사님 잘생긴 얼굴 이지요
난 내가 잘생겼다는 이야기는 실없는 립서비스라 여겼다 왜냐면 우리아버지가 너무 잘생긴 미남이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결국 방승석은 길은복을 닮으게야 은복이 아들이지 승석이는... 방승주 방혜령 활동명 조수아는 방영본이 딸이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나보고 영본이랑 승석이랑 똑같이 생겼네 어느날 싸이월드에 아니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 한장이 다시금 방영본장로 방승석목사 똑같다 이지은 방송작가 오빠 너무 똑같아... 자켓사진 96년 ㅋ바리케이드 노동자 문예창작단 스위스 융 연구소 방문후하이델베르크 칸트의 거리아래 동광교회 빛의찬양 사회졸업앨범촬영 우로부터 유진국목사 김용석목사ㅡ원해영의원 수석보좌관 ㅡ 방승석목사 한신대학교 신학과 92학번 졸업여행38선 휴게소앞 ㅡ 졸업여행
2024.07.14 -
[방승석목사][길은복목사][조수아][방혜령][가족][엄마]![오빠]는 [빵]이랑 [우유]사주고 난 우유만 사줘... 사실
길은복목사는 아들을 얻기까지 너무나 많은 아픔과 슬픔 그리고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절망까지...그래서 다짐했단다 큰아들은 장자니까 하나님꺼 둘째는 내거 하나님 승석이는 제꺼예요. 이런 분위기에 연년생으로 태어난 예쁜딸은 언제나 오빠를 눈치를 보며 둘째로서 생존본능을 익혔다. 그런데 사실 길은복목사는 그녀의 딸을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자신의 외손녀를 혼내는 것을 보면서 아하... 딸이 더 중요하구나... 자신의 딸이 더 중요하구나.. 아무리 이쁜 외손녀도 자신의딸이 최고구나...어머니께 여쭤보았다. 직접적으로 엄마.. 혜령이랑 최세화랑 누가 먼저야... 엄마는 당연히 내딸이 먼저지..!!!!^^
2024.06.09 -
[방승석목사][길은복목사][조수아][방혜령][가족][엄마]![오빠]는 [빵]이랑 [우유]사주고 난 우유만 사줘... 사실
길은복목사는 아들을 얻기까지 너무나 많은 아픔과 슬픔 그리고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절망까지...그래서 다짐했단다 큰아들은 장자니까 하나님꺼 둘째는 내거 하나님 승석이는 제꺼예요. 이런 분위기에 연년생으로 태어난 예쁜딸은 언제나 오빠를 눈치를 보며 둘째로서 생존본능을 익혔다. 그런데 사실 길은복목사는 그녀의 딸을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자신의 외손녀를 혼내는 것을 보면서 아하... 딸이 더 중요하구나... 자신의 딸이 더 중요하구나.. 아무리 이쁜 외손녀도 자신의딸이 최고구나...어머니께 여쭤보았다. 직접적으로 엄마.. 혜령이랑 최세화랑 누가 먼저야... 엄마는 당연히 내딸이 먼저지..!!!!^^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