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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석목사][날라리목사][삥목사][그냥때려쳐][징징대지말고][분당우리교회][이찬수목사] **목사들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를 듣고 드는 斷想
내려놔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알아서 하실듯...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대형교회 목사님들 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다 알테니... 다... 암으로 간암으로 천국갔다... 편히들 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면서 무슨 목사들이 그 많은일들을 다하나? 내려놔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알아서 하실듯... 너무욕심부리지말고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대형교회 목사님들 굳이 실명을 밝히지 않아도 다 알테니... 다... 암으로 간암으로 천국갔다... 편히들 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면서 무슨 목사들이 그 많은일들을 다하나?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교회당의 주인은 교인들이다!정신차리자 대한민국 한국의 교회여더이상세상..
2024.06.02 -
[방승석목사][교통카드][서울시장애인][12000원][행복]난 지금 행복하다. 왜냐고
난 지금 행복하다. 왜냐고 내 교통카드잔액이 12000원이나 되니까! 이순신장군에게는 12척의배가 나에겐 12천의 카드잔액이 있다. 물론 지금 내리면 105백원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내리면 9000원이 되겠지만... WOW! 일만원 넘었던 것은 처음! 바로첫 사랑 첫 경험처럼 뿌듯하다. 상암목양교회로 가는 버스 안에서 걍 실실미소가 돈다. 이런 걸 보면 난! 분명 조울증환자가 맞나 보다. 어젠 나를 구원의 길로 이끈 디제이렉스를 실물영접하고 나와 같이 렉스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 특히 자리를 내어주고 맛난 콘칩도 나눠준 렉스팬들 알고보니 수원에서부터홍대까지올라왔다니더반가웠다.나를 알아봐서더 대단하신찐 팬들!ㅡ분명 우린 남문에서 스쳤을것이야 ㅋㅡ 내가 가장 잘 나가나던 청춘의 시절주무대 중 하나가수원바로..
2024.06.02 -
[방승석목사][구원][렉스]내가 죽음의 한복판에서 서있을때 나를 구원한 것은 찬송가가 아니었다
내가우울의 한복판에서 죽음만을 기다릴 때 신앙의 고백이라는 그 어떠한 찬송가도, 가스펠송도, CCM도 나를 구원하지 못했다. 그 어떤 것도 우울의 한숨과 슬픔의눈망물을닦아주지 않았다. 오직 숨 쉬게 해 준 것은유튜버들의 코미디였다. 잠깐그들의 재치와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놀랐을 뿐 한숨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그날도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시작하며 탭을 켰다.그때유튜브알고리즘 추천에 따라한 채널이 떴다. 그 채널은 한신대학교 재학시절ㅡ대학생시절ㅡ자칭성빈학사 -한신대학교기숙사- 의디제이라자칭하며 들었던 곡이 쏟아졌다.내 인생 가장 빛나던 청춘의 시절로나를 인도한 채널! 오늘 바로그 채널구독자십만달성을축하하는 파티에 초대되었다. 마치 소개팅을 나가며 뛰는 심장을 자제시키며 홍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의 ..
2024.06.01 -
[방승석목사][한신대학교][대학원신학과, TH.M/신학석사] 방목사,신대는 나왔는가[2] 아직도 너무한거라 생각된다!
방목사신대는 나왔는가?
2024.06.01 -
[방승석목사] [블로거][대형블로거]왜 블로그를 시작하였는가... 궁금하신 분들이 혹시 계신다면
그냥 심심해서 아니죠... 예수님은 어떤 글도 남기지 않았는데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아니네요... 너무나 좋은 기억들고 추억들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특히 사랑하는 아내였던 한은경사모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병에 관한 체계적 자료 모음이 필요해서 아카이브성격으로 시작했다가 몇몇 출판사의 요청도 있었고 가장 큰 것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죠 돌아가신 고 방영본장로 나를 떠난 사랑하는 아내 한은경 사모그리고 아들 방종훈 그리고나의 영성뿌리이자 나를 이 땅에 쏟아내신 길은복목사나를 돕느라고자기들이 아픈 실상은 자기들이 아픈데 나보고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누이 부부 그들에게언젠가하나님의 카이로스를 설명..
2024.06.01 -
[방승석목사][수필][소나기][시][글을쓴다는것][작사가][마르지않는샘][深泉][方勝石牧師][함석헌]
대학생이 되고 첫 리포트제출날교수님탁상위에 있는여러 리포트용지중눈에 띠는 2개의 리포트가 있었다. 하나의 리포트는 파란겉지를 가진 리포트와 또하난 아주 예쁜 글씨체로 쓰여진 리포트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동타자기보다 한등급이 높은 워드프로세서라는 준컴퓨터라고 하였다. 나는 고교시절 학생회장으로 임원회의를 이끌고 있을때 깨순이라 불리던 임미순이가 학교숙제라며 타자기를 펼치며 교회뒷 책상에서 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신기했던지, 그런데 그런 타자기보다 신기한 전동타자기를 사촌형집에서 보았다. 한신대학교 수석입학에 수석졸업에 모든 한신대학교 교수님들이 탐내던 신현복목사, 그의 집에 가보니 타자기가 전원을 꼽고... 제일 신기한 것은 타자기로 쓴 글자가 오타가 생기니 그것을 지우는 기능이 있었다. 충격이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