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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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1
돈 내는 방송 아니니 얼굴 보고 싶으면 들어와 신청곡 틀어줄게 .서울은 많이 춥다 생각해 보니 안성도 너무 춥더라 중대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산 스쿨버스 기다리는 느낌 ㅋ 오산 춥고 덥고 봄과 가을이 없던 곳 하지만 우리 청춘이 숨 쉬던 곳 너한테 많은 가르침을 배운 곳 난 네가 채플실 뒤에서 승석아 이십 대는 실패의 시간이야 삼십 대에도 실패하면 실패의 인생이지만 사실 난 너의 일탈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많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하지만 난 이십 대에 너무 큰 성공을 해서 ㅋ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만약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했더라면 난 지금 전광훈 ㅋㅋ 그런 놈이 되었을 거야 ㅎ 하지만 하나님의..
2025.02.22 -
[방승석목사가만난사람들] S.25 vol.[4] [김상욱원장:샘신경정신과][서울대총동문회종신이사]
그를 만난지 18? 17?년이 넘었다헐...... 그를 만난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나의 아호가 심천이어서 그리고 나의 첫작품이 [마르지않는샘]의 [마르지않는샘]이어서 그랬나.... ㅋ 병원 이름이 샘 [샘]이었다. 이러한 해석은 프로이트로 해석이 되질 않는다융의 동시성이론결국 동시성 이론이란물리적 인과관계가 없는즉 인과관계가 없는 사건이발생한다는 것. 자...그럼 제가 김상욱원장님을 만나게 된 계기부터치료의 과정들어보시려면ㅋㅋ ==================================전문공개는 유료입니다. 전문 공개는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시기바랍니다.
2025.01.30 -
방목사... 그런데 ....왜..방목사는 아팠는가?
MY FATHER IS MY HERO!!
2025.01.18 -
[방승석목사][영광기독신하병원][강제입원/폐쇄병동][조울증/알콜홀릭커]넌 늘 혼자일거야... 넌 항상 외로울꺼야... 견딜수 있겠어?
Matthew 8장 [NIV] 1-20When he came down from the mountainside, large crowds followed him.A man with leprosy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Immediately he was cured of his leprosy.Then Jesus said to him, "See that you don't tell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
2025.01.16 -
밥을 먹여주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디지는건가? 힘들다 112 한번119 두번이제는 버티기가 어렵다그런데왜나는 이곳에서혼자일까여기는 어디인가?
2025.01.10 -
[함석헌][양신목사][안성제일장로교회] 그대 그런 친구 가졌는가
끊임없는 구애로 결국난 나의 불알친구의 꼬심에 넘어가고 결국 민중신학회로 학회를 정하게 되었다 한신대를 처음 갔을때는 1990년 1월 당시 농천교회 부목사이자 나의 멘토이고 이종사촌형이었던 신현복목사가 나를 데리고 한신대학교를 갔다 처음타본 대학스쿨버스 모든 것이 낯선 목포촌놈에게 수원역은 아주 크고 많은 사람들이 전철에서 쏟아지는 광경은 장관이었다. 차장을 보며 하품을 크게하니 콧날로 스치는 약간의 여대생의 분향기도 좋았다. 그런데 학교에 가까울수록 도시의 풍경은 없어지고 시골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의 놀란 표정을 눈치챈 신현복목사 승석아 혹시 너무 기대하지마 고등학교처럼 보일수도 있을꺼야 캠퍼스가....
2025.01.04